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 바로 우리 아이들입니다!
2025-08-03
-기사 및 소감문 전문
2025년 7월 24일 7:00에 목적지로 출발!
사단법인 코코넛 주관 youth camp 일정으로 중학생들과 교사, 스텝들 195명이 함께 오게 된 여수!
일정중 이사부 크루즈(대표 진상춘외)의 후원으로 크루즈를 탈 수 있게 되었다.
버스를 타고 도착해 드디어 승선을 시작했다. 크루즈는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각 층마다 많은 사람들, 혹은 연인들이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다.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도 있어 예쁜 사진들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밤바람을 맞으며 하루간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걸 느꼈다.
밤바다 야경에 푹 빠져 있을즈음 바다 한가운데 멈춰선 크루즈, 곧이어 3층 스카이데크를 가득 메운 사람들 머리 위로 아름다운 불꽃이 밤하늘 위로 떠올랐다.
여기저기서 함성이 터져 나왔다. 귓가가 먹먹해질 정도의 폭죽 소리와 연신 감탄하는 사람들의 아우성 소리. 한여름 밤의 꿈이 떠오를 정도로 아름다우면서도 환상적인 장면이 눈 앞 가득 펼쳐졌다.
기자도 사진으로 남기느라 연신 셔트를 눌렀지만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는게 아쉬운지 미련 가득한 뒷모습을 보였다.
불꽃쇼의 여운이 가시기전 1층 클럽데크에서 신기한 마술쇼가 진행됐다.
이미 방송을 들은 사람들로 인해 자리가 부족해 바닥에 앉았지만 곧이어 시작된 공연에 시선을 뺏겨 불편한 줄도 모르고 감상했다.
마술사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신기한 장면들이 시선을 앗아갔다.
그렇게 즐기길 한참, 어느새 다시 출발했던 항으로 되돌아 왔고 하선하는 걸음 속에 기쁨과 아쉬움이 남았다.
눈앞을 현혹시켰던 폭죽들과 마술쇼, 보는 이로 하여금 즐겁게 했던 야경들까지. 이 모든 경험들은 한편의 추억이 되어 학생들의 마음속에 녹아들지 않았을까.
버스가 출발할 때까지 연신 떠들어댔던 학생들의 모습이 선명하다.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준 여수를 잊지 못할 것 같다.
크루즈 탑승 소감문
여수가 밤바다로 매우 유명한데 크루즈를 타며 밤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크루즈를 평소에 탈 기회가 없었는데 처음 타보게 되어서 더욱 신기했다 여름이라 더운데 크루즈를 타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불꽃놀이 쇼를 봤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가까이에서 불꽃놀이를 본 건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고 가까이에서 펑펑 터지며 빛나는 불꽃이 정말 황홀했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마술쇼를 봤는데 평소에 잘 보지 못하는 마술쇼를 보게 되어 좋았고 마술도 신기하고 좋았다
CA1반 진서연
여수의 자랑인 밤바다를 보며 크루즈에 탔다. 하늘의 노을은 연지를 바른 것처럼 붉었고, 바다는 노을을 비춰 더욱 빛났다. 시간이 지나 어두워지자, 화려한 불꽃으로 우리를 환영해주었다. 그 후 신기한 마술쇼를 감상하는데 눈 앞에서 꽃이 피어나고 탁자가 하늘을 나는게 너무 신기했다. 여수 밤바다 노래가 왜 있는지 알만큼 즐겁고 행복했다.
CA2반 김해지
‘여수 밤바다’ 를 노래로만 알고 있다가 YOUTH CAMP 둘째날 이사부크루즈 선상위에서 여수 밤바다의 진경을 알게 되었다. 해변을 따라 줄지은 불빛들이 바다물속에 그대로 드리워진 모습이 아름다웠고, 선상에서 쏘아올린 불꽃은 밤하늘을 형형색색의 꽃으로 아름답게 수 놓아 눈을 뗄수가 없었다.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이 사그라지는 불꽃에 일상의 스트레스도 모두 담아 보내려는 듯 목청껏 소리를 지르는 모습도 모두 아름답게 다가왔다
김현정교사
제 생에 처음으로 배를 탔습니다. 근데 배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너무 예뻐서 감탄이 절로 나왔고 배가 출발할 때도 계속해서 그 풍경을 제 눈으로 보는 게 신기 했습니다. 그리고 불꽃 놀이를 봤을 때 너무 예뻐서 저에게 큰 추억이 된 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CA4반 서가일
여수 밤 바다에서 배를 타는 경험은 너무 새로웠어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배 위에서 바라 보는 풍경이 너무 이뻤어요. 그래서 youth camp 또 가고 싶어요~
TA1반 이혜강
폭죽이 너무 예쁘게 많이 터져서 보는데 즐거웠고, 여기저기 설치되어있던 조명이 여수밤바다와 맞는 감성이어서 아름다워 보였다. 그리고 마술쇼도 너무 멋졌다.
DA1반 신주아
오랜만에 불꽃놀이를 보면서 행복했다. 가슴에 뭔가가 크게 피어오르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크루즈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고, 다리 밑으로 지나가는데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DA5반 최서연
밤바다, 여수, 배 위의 친구들, 아름다운 불꽃이 모든게 잊혀지지 않을 기억 속 추억의 한 페이지 된 거 같아요~ 너무 멋진 밤이었어요~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A3반 이혜원
반 친구들과 크루즈를 타러 갔는데 평소에 배 멀미가 심해서 타기가 좀 그랬는데 막상 타보니 너무 감성적이고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들도 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여서 더 좋았다. 또 반 친구들과 별로 친하지 않았는데 같이 다니면서 사진도 많이 찍으니 더 친해진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 불꽃놀이도 봤는데 예전에도 봤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막상 보니 너무 좋았다. 마술쇼도 봤는데 진짜 모든게 다 너무 신기했다. 저게 가능한건가.. 싶었다. 이번에 크루즈를 타러 간 덕분에 DA2반 친구들과 더 많이 친해지고 신기한 것도 많이 봐서 너무 행복했다.DA2반 이예빈
크루즈를 타고 가는데 보이는 바다는 밤하늘이었다. 밤이라 어두운 바다를 조명이 비추면서 보이는건 꼭 밤하늘을 빛내주는 별 같았다. 친구들과 같이 타서 더욱 재미 있었다. 불꽃놀이는 폭죽이 폭파하면서 나오는 그 불꽃은 별 같은 영롱함과 아름다움을 가지면서 짧지만 무엇보다 내 기억에서 오래갈 것 같았다. 노래 소리와 어우러지면서 불꽃들의 오페라를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폭죽속의 성분을 맞추는 재미도 있었는데 저기는 나트륨, 여기는 리튬 같이 초록색과 빨강색, 푸른색과 노랑색이 어우러져서 터지는 것이 마치 불꽃의 우아한 춤사위를 보는 것 같았다. 마술쇼는 우주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신기한 마술들 속 나는 그저그런 사람이 되고 짧고 강렬한 인상을 준 것이 마술이다. 마지막 장미는 무척 아름다웠다. DB3반 이진현
크루즈를 난생 처음으로 타봤는데 배도 멋있고 밖에 풍경도 멋있고 너무 좋았는데, 거기에다가 폭죽쇼를 보니까 행복했는데, 또 마술쇼까지 보니까 너무 행복했다. 특히 폭죽쇼가 팡팡 터지는데 터질때마다 도파민도 같이 터진 것 같고 너무 재미있었다DB2반 전도진
크루즈를 탔는데 처음 배를 타보는 거라 배멀미가 나면 어쩌지.. 걱정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걱정한 것과 다르게 배멀미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배가 커서 그렇다고 한다.
배가 출발할 때 더울줄 알았는데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가니까 덥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가면서 심심하지 않게 노래도 나와서 좋았다. 또 배 안에 카페나 음식점이 있어서 레모네이드를 먹으면서 가는데 달지 않고 너무 맛있었다. 배가 좀 가다가 불꽃놀이를 했는데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보았는데 폭죽이 끊임없이 나와서 정말 놀랐다. 불꽃놀이를 하는데 너무 예뻐서 정신을 못 차릴뻔 했다.
불꽃놀이가 끝나고 배를 이곳 저곳 구경하다가 1층으로 마술쇼를 보러 갔다. 마술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마술사님도 재밌고 마술도 너무 신기했다. 크루즈라고 해서 배만 타고 뭐 할 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너무 재밌고 할 것도 많아서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 다음에 여수에 오게 되면 가족들 하고도 더 많은 추억을 쌓기 위해 크루즈를 탈 것 같다.
DA5반 전혜진
크루즈를 타러 갔는데 제 인생 첫 번째 배여서 크루즈를 탄단 얘기를 들을때부터 너무 기대가 되고 좋았습니다. 불꽃놀이늘 보는데 진짜 세상이 멈춘것처럼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술쇼를 보는데 처음부터 클라스가 달라서 좋았는데 마술 공연하시는 분도 우리들의 호응에 좋아하시는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DB2반 문지우
처음으로 여수에가서 크루즈를 탔다
처음에 크루즈를 탄다는 소식에 가슴이 설레었다
크루즈를 타고나서 불꽃놀이도 보고 마술쇼도 보며 새로운 추억을 쌓아 정말 행복했다. 한 7년만에 불꽃놀이를 보는데 가슴이 쿵덕쿵덕 불꽃이 터지는 소리에 맞춰서 가슴이 떨리는게 희열을 느끼고 중독성이 쎘다. 또 크루즈 안에 있는 사람들을 봤는데, 정말 처움부터 끝까지 표정이 다 행복해보였다. 또 불꽃놀이를 하기전에 1, 2, 3을 함께 외쳤는데 사람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통합이 되어 들었을 때!!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대희열을 느꼈다. 너무 좋았고 잊을수 없는 시간이었다.
DA1반 최서연
여수밤바다와 야경을 볼 수 있는 크르주 승선 경험은 설레이고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불꽃놀이는 환상적이였습니다
밤하늘을 수 놓은 수많은 별들이 눈 앞에 쏟아지는 광경은 너무 멋진 추억을 선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술쇼도 가까이에서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너무 실력이 좋으신 마술사님의 쇼는 다음에 또 관람하고 싶습니다
김명희교사
정승종 (캠프대회장)
이번 Youth Camp 여러 프로그램중에
크루즈를 타고 여수 밤바다를 관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에 기대가 많았습니다.
당일 숨막히는 더위가 한숨 돌리고 선선해질 때 승선해서 말로만 들어왔던 여수 밤바다를 경험했습니다.
바다에서 보는 여수의 밤야경과 바다 물결에 흔들리는 불빛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야경이 끝나갈 무렵 선상에서의 불꽃쇼는 '이제 그만, 그만' 할 만큼 충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마음에, 눈에 담았습니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과 교사들도 잊을 수 없는 여수의 추억을 선물해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크루즈 사장님과 관계자 분들께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승종 캠프대회장
이번 youth camp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크루즈 탑승이었다. 인생을 살면서 처음 타보는 크루즈의 경험은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가져다주었다. 해 가지는 풍경을 눈으로 담기에는 그 장면이 너무 아름다웠고 밤하늘에 펼쳐진 불꽃놀이는 내가 본 불꽃놀이 중 가장 이뻤다. 어디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이 들면서 후원해 주신 이사부 크루즈에게 한 여름밤에 더할 나위 없는 선물 같은 시간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었다.
이은창 캠프스텝장
저는 CA3반 교사 주지은입니다. 우리반 학생들과 동일하게 여수밤바다 크루즈를 처음 타보는 사람이었습니다. 해가 질 무렵 형형색색의 불빛을 내며 서 있는 크루즈를 보니, 오랜만에 가슴이 설레이고 두근두근 하였습니다. 학생들도 크루즈를 보자마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세심한 안내에 따라 크루즈에 올랐고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디에서 찍어도 작품 사진이 나왔습니다. 저절로 나오는 웃음과 함께 같은 반친구들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는 순간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핸드폰 카메라를 켜고 숨죽이며 기다리던 불꽃놀이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기쁨과 환희만 가득 찬 새로운 세상 속에 있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불꽃이 하늘에 펼쳐질 때마다 기쁨의 환호성과 함께 터져 나왔습니다. 이어서 1층 선상에서 펼쳐진 마술쇼도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손가락 끝에서 꽃이 연속적으로 피어나는 장면, 새가 나오는 장면, 탁자가 하늘 위를 나는 장면들 신기함의 연속이었습니다. 각자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에 사랑을 주고 마음을 준다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메시지도 감동스러웠습니다.
소중한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2025년 7월 24일 7:00에 목적지로 출발!
사단법인 코코넛 주관 youth camp 일정으로 중학생들과 교사, 스텝들 195명이 함께 오게 된 여수!
일정중 이사부 크루즈(대표 진상춘외)의 후원으로 크루즈를 탈 수 있게 되었다.
버스를 타고 도착해 드디어 승선을 시작했다. 크루즈는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각 층마다 많은 사람들, 혹은 연인들이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다.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도 있어 예쁜 사진들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밤바람을 맞으며 하루간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걸 느꼈다.
밤바다 야경에 푹 빠져 있을즈음 바다 한가운데 멈춰선 크루즈, 곧이어 3층 스카이데크를 가득 메운 사람들 머리 위로 아름다운 불꽃이 밤하늘 위로 떠올랐다.
여기저기서 함성이 터져 나왔다. 귓가가 먹먹해질 정도의 폭죽 소리와 연신 감탄하는 사람들의 아우성 소리. 한여름 밤의 꿈이 떠오를 정도로 아름다우면서도 환상적인 장면이 눈 앞 가득 펼쳐졌다.
기자도 사진으로 남기느라 연신 셔트를 눌렀지만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는게 아쉬운지 미련 가득한 뒷모습을 보였다.
불꽃쇼의 여운이 가시기전 1층 클럽데크에서 신기한 마술쇼가 진행됐다.
이미 방송을 들은 사람들로 인해 자리가 부족해 바닥에 앉았지만 곧이어 시작된 공연에 시선을 뺏겨 불편한 줄도 모르고 감상했다.
마술사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신기한 장면들이 시선을 앗아갔다.
그렇게 즐기길 한참, 어느새 다시 출발했던 항으로 되돌아 왔고 하선하는 걸음 속에 기쁨과 아쉬움이 남았다.
눈앞을 현혹시켰던 폭죽들과 마술쇼, 보는 이로 하여금 즐겁게 했던 야경들까지. 이 모든 경험들은 한편의 추억이 되어 학생들의 마음속에 녹아들지 않았을까.
버스가 출발할 때까지 연신 떠들어댔던 학생들의 모습이 선명하다.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준 여수를 잊지 못할 것 같다.
크루즈 탑승 소감문
여수가 밤바다로 매우 유명한데 크루즈를 타며 밤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크루즈를 평소에 탈 기회가 없었는데 처음 타보게 되어서 더욱 신기했다 여름이라 더운데 크루즈를 타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불꽃놀이 쇼를 봤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가까이에서 불꽃놀이를 본 건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고 가까이에서 펑펑 터지며 빛나는 불꽃이 정말 황홀했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마술쇼를 봤는데 평소에 잘 보지 못하는 마술쇼를 보게 되어 좋았고 마술도 신기하고 좋았다
CA1반 진서연
여수의 자랑인 밤바다를 보며 크루즈에 탔다. 하늘의 노을은 연지를 바른 것처럼 붉었고, 바다는 노을을 비춰 더욱 빛났다. 시간이 지나 어두워지자, 화려한 불꽃으로 우리를 환영해주었다. 그 후 신기한 마술쇼를 감상하는데 눈 앞에서 꽃이 피어나고 탁자가 하늘을 나는게 너무 신기했다. 여수 밤바다 노래가 왜 있는지 알만큼 즐겁고 행복했다.
CA2반 김해지
‘여수 밤바다’ 를 노래로만 알고 있다가 YOUTH CAMP 둘째날 이사부크루즈 선상위에서 여수 밤바다의 진경을 알게 되었다. 해변을 따라 줄지은 불빛들이 바다물속에 그대로 드리워진 모습이 아름다웠고, 선상에서 쏘아올린 불꽃은 밤하늘을 형형색색의 꽃으로 아름답게 수 놓아 눈을 뗄수가 없었다.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이 사그라지는 불꽃에 일상의 스트레스도 모두 담아 보내려는 듯 목청껏 소리를 지르는 모습도 모두 아름답게 다가왔다
김현정교사
제 생에 처음으로 배를 탔습니다. 근데 배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너무 예뻐서 감탄이 절로 나왔고 배가 출발할 때도 계속해서 그 풍경을 제 눈으로 보는 게 신기 했습니다. 그리고 불꽃 놀이를 봤을 때 너무 예뻐서 저에게 큰 추억이 된 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CA4반 서가일
여수 밤 바다에서 배를 타는 경험은 너무 새로웠어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배 위에서 바라 보는 풍경이 너무 이뻤어요. 그래서 youth camp 또 가고 싶어요~
TA1반 이혜강
폭죽이 너무 예쁘게 많이 터져서 보는데 즐거웠고, 여기저기 설치되어있던 조명이 여수밤바다와 맞는 감성이어서 아름다워 보였다. 그리고 마술쇼도 너무 멋졌다.
DA1반 신주아
오랜만에 불꽃놀이를 보면서 행복했다. 가슴에 뭔가가 크게 피어오르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크루즈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고, 다리 밑으로 지나가는데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DA5반 최서연
밤바다, 여수, 배 위의 친구들, 아름다운 불꽃이 모든게 잊혀지지 않을 기억 속 추억의 한 페이지 된 거 같아요~ 너무 멋진 밤이었어요~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A3반 이혜원
반 친구들과 크루즈를 타러 갔는데 평소에 배 멀미가 심해서 타기가 좀 그랬는데 막상 타보니 너무 감성적이고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들도 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여서 더 좋았다. 또 반 친구들과 별로 친하지 않았는데 같이 다니면서 사진도 많이 찍으니 더 친해진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 불꽃놀이도 봤는데 예전에도 봤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막상 보니 너무 좋았다. 마술쇼도 봤는데 진짜 모든게 다 너무 신기했다. 저게 가능한건가.. 싶었다. 이번에 크루즈를 타러 간 덕분에 DA2반 친구들과 더 많이 친해지고 신기한 것도 많이 봐서 너무 행복했다.DA2반 이예빈
크루즈를 타고 가는데 보이는 바다는 밤하늘이었다. 밤이라 어두운 바다를 조명이 비추면서 보이는건 꼭 밤하늘을 빛내주는 별 같았다. 친구들과 같이 타서 더욱 재미 있었다. 불꽃놀이는 폭죽이 폭파하면서 나오는 그 불꽃은 별 같은 영롱함과 아름다움을 가지면서 짧지만 무엇보다 내 기억에서 오래갈 것 같았다. 노래 소리와 어우러지면서 불꽃들의 오페라를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폭죽속의 성분을 맞추는 재미도 있었는데 저기는 나트륨, 여기는 리튬 같이 초록색과 빨강색, 푸른색과 노랑색이 어우러져서 터지는 것이 마치 불꽃의 우아한 춤사위를 보는 것 같았다. 마술쇼는 우주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신기한 마술들 속 나는 그저그런 사람이 되고 짧고 강렬한 인상을 준 것이 마술이다. 마지막 장미는 무척 아름다웠다. DB3반 이진현
크루즈를 난생 처음으로 타봤는데 배도 멋있고 밖에 풍경도 멋있고 너무 좋았는데, 거기에다가 폭죽쇼를 보니까 행복했는데, 또 마술쇼까지 보니까 너무 행복했다. 특히 폭죽쇼가 팡팡 터지는데 터질때마다 도파민도 같이 터진 것 같고 너무 재미있었다DB2반 전도진
크루즈를 탔는데 처음 배를 타보는 거라 배멀미가 나면 어쩌지.. 걱정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걱정한 것과 다르게 배멀미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배가 커서 그렇다고 한다.
배가 출발할 때 더울줄 알았는데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가니까 덥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가면서 심심하지 않게 노래도 나와서 좋았다. 또 배 안에 카페나 음식점이 있어서 레모네이드를 먹으면서 가는데 달지 않고 너무 맛있었다. 배가 좀 가다가 불꽃놀이를 했는데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보았는데 폭죽이 끊임없이 나와서 정말 놀랐다. 불꽃놀이를 하는데 너무 예뻐서 정신을 못 차릴뻔 했다.
불꽃놀이가 끝나고 배를 이곳 저곳 구경하다가 1층으로 마술쇼를 보러 갔다. 마술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마술사님도 재밌고 마술도 너무 신기했다. 크루즈라고 해서 배만 타고 뭐 할 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너무 재밌고 할 것도 많아서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 다음에 여수에 오게 되면 가족들 하고도 더 많은 추억을 쌓기 위해 크루즈를 탈 것 같다.
DA5반 전혜진
크루즈를 타러 갔는데 제 인생 첫 번째 배여서 크루즈를 탄단 얘기를 들을때부터 너무 기대가 되고 좋았습니다. 불꽃놀이늘 보는데 진짜 세상이 멈춘것처럼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술쇼를 보는데 처음부터 클라스가 달라서 좋았는데 마술 공연하시는 분도 우리들의 호응에 좋아하시는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DB2반 문지우
처음으로 여수에가서 크루즈를 탔다
처음에 크루즈를 탄다는 소식에 가슴이 설레었다
크루즈를 타고나서 불꽃놀이도 보고 마술쇼도 보며 새로운 추억을 쌓아 정말 행복했다. 한 7년만에 불꽃놀이를 보는데 가슴이 쿵덕쿵덕 불꽃이 터지는 소리에 맞춰서 가슴이 떨리는게 희열을 느끼고 중독성이 쎘다. 또 크루즈 안에 있는 사람들을 봤는데, 정말 처움부터 끝까지 표정이 다 행복해보였다. 또 불꽃놀이를 하기전에 1, 2, 3을 함께 외쳤는데 사람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통합이 되어 들었을 때!!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대희열을 느꼈다. 너무 좋았고 잊을수 없는 시간이었다.
DA1반 최서연
여수밤바다와 야경을 볼 수 있는 크르주 승선 경험은 설레이고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불꽃놀이는 환상적이였습니다
밤하늘을 수 놓은 수많은 별들이 눈 앞에 쏟아지는 광경은 너무 멋진 추억을 선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술쇼도 가까이에서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너무 실력이 좋으신 마술사님의 쇼는 다음에 또 관람하고 싶습니다
김명희교사
정승종 (캠프대회장)
이번 Youth Camp 여러 프로그램중에
크루즈를 타고 여수 밤바다를 관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에 기대가 많았습니다.
당일 숨막히는 더위가 한숨 돌리고 선선해질 때 승선해서 말로만 들어왔던 여수 밤바다를 경험했습니다.
바다에서 보는 여수의 밤야경과 바다 물결에 흔들리는 불빛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야경이 끝나갈 무렵 선상에서의 불꽃쇼는 '이제 그만, 그만' 할 만큼 충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마음에, 눈에 담았습니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과 교사들도 잊을 수 없는 여수의 추억을 선물해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크루즈 사장님과 관계자 분들께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승종 캠프대회장
이번 youth camp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크루즈 탑승이었다. 인생을 살면서 처음 타보는 크루즈의 경험은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가져다주었다. 해 가지는 풍경을 눈으로 담기에는 그 장면이 너무 아름다웠고 밤하늘에 펼쳐진 불꽃놀이는 내가 본 불꽃놀이 중 가장 이뻤다. 어디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이 들면서 후원해 주신 이사부 크루즈에게 한 여름밤에 더할 나위 없는 선물 같은 시간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었다.
이은창 캠프스텝장
저는 CA3반 교사 주지은입니다. 우리반 학생들과 동일하게 여수밤바다 크루즈를 처음 타보는 사람이었습니다. 해가 질 무렵 형형색색의 불빛을 내며 서 있는 크루즈를 보니, 오랜만에 가슴이 설레이고 두근두근 하였습니다. 학생들도 크루즈를 보자마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세심한 안내에 따라 크루즈에 올랐고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디에서 찍어도 작품 사진이 나왔습니다. 저절로 나오는 웃음과 함께 같은 반친구들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는 순간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핸드폰 카메라를 켜고 숨죽이며 기다리던 불꽃놀이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기쁨과 환희만 가득 찬 새로운 세상 속에 있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불꽃이 하늘에 펼쳐질 때마다 기쁨의 환호성과 함께 터져 나왔습니다. 이어서 1층 선상에서 펼쳐진 마술쇼도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손가락 끝에서 꽃이 연속적으로 피어나는 장면, 새가 나오는 장면, 탁자가 하늘 위를 나는 장면들 신기함의 연속이었습니다. 각자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에 사랑을 주고 마음을 준다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메시지도 감동스러웠습니다.
소중한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